시, 군, 동사무소와 같은 관공서는 하루에도 수 많은 지역주민들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출입구부터 각 민원 파트에 이르기까지
하루에도 수 천번의 통행이 이뤄지는 이동 통로의 편리함과 안정성은
사용하는 이들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있겠습니다.
많은 바닥재들 중에서 타일바닥, 특히 유광재질의 타일 바닥은
평상 시에도 조금 미끄러운 편이지만, 비나 눈이 내린 날엔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신발에 묻은 물기로 인해 타일 특성상
미끄러짐이 자주 발생, 민원이 제기되기도 하는 부분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민원실에 이르기까진 설치된 태산 서스볼 논슬립(평면형)을
통해 이러한 미끄러짐 현상은 최소화 되었으며,
아울러 '영암군'이라는 선명한 로고와 이름이 새겨진 논슬립이
관공서도 세련됨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